일식요리에 빠지면 섭섭한 타마미소 만들기.시로코시(된장)으로 만들기! 스미소(초된장) 만드는 법도 마지막에 있으니까 끝까지 잘 봐달라구!

근육강화(?) 소스 타마미소!

친구들 오늘은 타마 미소를 만들어 보겠다구!

전완근이 두꺼워지는 소스!! 타마 미소 만들기 시작해보자구!ㅋㅋㅋ

재료친구들

재료를 소개해 보겠다구!

 

백된장 - 500g(시로코 시) - (시중에 파는 백된장을 쓰면 되는데 한국 된장처럼 알갱이가 있는 거 말고 없는 걸로 써야 된다구!)

계란 노른자 - 5개

요리술(정종) - 150cc(요리술이 따로 없으면 미림 200cc로 대체!)

미림 - 150cc 

설탕 - 100g

 

재료 준비 끝이라구!

 

계란노른자친구!

계란은 흰자를 걸러내고 노른자만 준비해주자구!

흰자는 버리면 아까우니까 킵!

 

(부쳐먹어도 되고 전동 휘핑기가 있으면 믹싱 해서 채에 걸러내고 간해준 다음 찜기에 넣어서 계란찜으로도 먹을 수 있다구!자세한건 포스팅에 올려보겠다구!)

볼에 다때려넣어!

볼을 하나 준비해서 다 때려 넣고 잘 저어주라구!

 

된장이 다 풀어질 때까지 너무 쌔게(?) 하지 말고 천천히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하자구!

요로코롬!

조기~사진처럼 다 풀어지면 오께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자구!

불조절을 해보자구!

냄비에 재료를 넣고 불을 켜보자구!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하니까 잘따라오라구!

 

전완근운동!쒜낏쒜낏~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어줄 건데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구!

불 온도는 냄비 안쪽으로 손을 넣었을 때 온기가 느껴질 정도로 해서 저어줘야 된다구!

온도가 살짝만 높아져도 계란이 익어버려서 알갱이가 지어져 버리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저어줘야 된다구!

 

타이머를 맞추고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면서 저어 주다 보면 금방 갈거라구!

가끔 멍 때리면서 무언가 할 때 두두부님은 스트레스도 풀리는 거 같고 기분도 상쾌(?)해 진다구 ㅋㅋㅋ

명상의 시간~

15분후 두둥!!

영상에 나오는 점성이 되었다면 불을 끄면 오께이!

 

완전히 식을 때까지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자구!

이정도 때깔이 나와야 성공한거라구!

다 식었으면 통에 담아서 랩으로 잘 감싸서 냉장 보관해주면 끝이라구!

유통기한은 한 달 이상 가니까 만들어 놓고 하나씩 만들어 뇸뇸쓰!

생선요리, 야채, 샐러드, 육류 다양하게 쓸 수 있으니까 한번 만들면 뽕을 뽑을 수 있을거라구!ㅋㅋㅋ

일식집에 가면 보통 타마 미소로 그냥 내주는 게 아니라 스미소(초된장)로 만들어 주니까 배합은 소분해서 

일단 조금씩 해서 먹어보고 자기 취향과 입맛에 맞게 식초 양을 조절하면 된다구!

두두부님이 좋아하는 배합으로 적어 놓을 테니까 만들어보고 취향에 맞게 만들어보자구!

 

스미소(초된장)

 

타마 미소 - 250g

 

미림 - 100cc(미림은 냄비에 끓여서 알코올 꼭 날리고 쓰라구!)

 

식초 - 45cc

 

소분 만들기 배합

 

타마 미소 -  60g

 

미림 - 25g

 

식초 - 12g